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줄거리 (문단 편집) == 마지막 결전 == [include(틀: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최종보스)] 다음 날 아침, 신노스케 일행은 계획한 대로 선인장을 물리치기 위해 선인장 랜드를 비장하게 나선다. 6명이 급수탑을 향해 움직이는 가운데 네네와 마리아치는 마을에 들어가 선인장들과 난투를 벌인다. 마리아치가 노래를 부르면서 선인장들과 격투를 벌이고, 네네가 프로레슬링 기술로 선인장들을 두들기며 무쌍을 벌이는 동안[* 이때 평소에는 다리가 아프다면서 시합이나 중요한 일을 계속 방치했는데 이번에는 [[래리어트]]하다가 팔에 진짜 '''선인장 가시'''가 박혔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전투를 벌이는 모습은 압권] 신노스케 일행은 급수탑으로 향하지만 급수탑에는 이미 선인장들이 매복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스마트폰짱]]은 자신의 애용품인 [[스마트폰]]을 조작해 시끄럽게 [[음악]]을 튼 뒤 [[절벽]] 바깥으로 던져 선인장을 격퇴해 길을 만들었다. 카롤리나가 [[자물쇠]]를 부수고 [[콜라]]를 사용해 선인장을 격퇴하는 동안 스마트폰짱과 짱구는 급수탑의 밸브를 돌린다. 밸브를 돌리자 물이 파이프를 따라 흘러 내려가고 아래쪽에서 대기중이던 미사에와 히로시는 선인장 풍선에 물을 채운다. 선인장에게 밀리던 카롤리나를 방구로 구해낸 짱구는 카롤리나에게 업혀서 파이프를 타고 재빨리 아래쪽으로 내려온다. 이 와중에 짱구가 다이너마이트를 꺼내서 던졌다가 선인장이 다시 토스하는 바람에 폭사할 뻔했다가 다이너마이트가 진짜가 아니라 필통이라서 십년 감수하는 장면이 나온다.[* 선인장을 폭파시키지 못해 안 다행일수도 있으나 터졌으면 자기들에게도 위협이 가고 어차피 선인장은 재생하니 십년감수가 맞을 것이다.--백년감수일 수도--] 선인장 풍선에 물은 채웠지만 선인장의 공세는 여전히 거센 상황. 하지만 선인장들은 갑자기 공격을 중단하고 어디론가 후퇴하고, 후퇴한 선인장은 여왕 선인장과 융합해 초거대 선인장으로 진화한다. 초거대 선인장은 두 발로 일어나 걸으면서 깽판을 부리고, 그 때 용기를 낸 촌장이 음악이 나오는 선인장 차를 크레인에 매달아 목숨을 걸고 초거대 선인장을 유인한다. 덕분에 거대 풍선을 초거대 선인장에게 붙일 수 있는 기회가 오지만 초거대 선인장의 다리에는 가시가 없어 풍선이 터지지 않아 실패한다~~참고로 이때 초거대 선인장과 거대 풍선의 자세가 뭔가 묘하다~~ ~~[[촉수물]]?~~. 그러나 풍선에 딸려가버린 신노스케가 극초반부에서 받은 카스카베 방위대 뱃지의 옷핀 부분으로 풍선을 터트려 물을 맞추고 결국 선인장은 최후를 맞이한다. 떨어지는 신노스케는 낙사로 죽을 뻔했지만 시로와 [[치와와]] 삼인방 덕에 무사히 착지. 선인장이 죽으면서 운이 좋게 소화가 되지 않은 마을 사람들이 전원 무사히 탈출.[* 그 이유는 식충식물의 소화 시간이 무척이나 느렸기 때문. 예를 들자면 파리지옥이 파리 1마리를 소화 시키는데에는 2주가 걸린다.] 그리하여 신노스케의 이사 이야기는 끝을 맺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